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ibrary of Ruina/스토리/웃는 얼굴들 (문단 편집) === 손님의 이야기 === 23구에서 아르갈리아, 에일린, 웃는 얼굴들 조직원들이 시 협회 남부지부장 셀마를 납치하여 산채로 포를 뜨고있다. 포를 뜨는 과정에서 웃는 얼굴간의 만담이 오고가는데[* 진과 왕이 연기로 인해 마취되었음에도 벌벌 떨고있는 셀마를 비웃기도 하고, 미가 떠놓은 포를 모두 먹어버리자 진이 화를 내기도 했다.] 아르갈리아의 명령으로 셀마의 재갈을 풀어준다. ||[[파일:라오루웃는얼굴들일러스트.png|width=100%]]|| 재갈이 풀린 셀마는 아르갈리아에게 욕을 하고 "애초에, 불가능한 의뢰가 아니었냐" 며 화를 내자 아르갈리아는 "1과를 이용해도 됐을 텐데, 2과를 처리하기위해 미련하게 2과만 이용하다가 약속을[* 수많은 도시악몽급 의뢰들을 기한내로 처리해달라는 약속이었다.] 어긴 건 너" 라고 반박한다.[* 셀마가 "네가 2과를 이용하라고 하지 않았냐고" 묻자 아르갈리아는 "2과만 이용하라고는 한 적이 없다고" 대답한다.] 셀마는 남부지부장인 자신을 죽이면 남부지부 1과와 시 협회 본부, 하나 협회가 나설것이기에, 한번만 기회를 더 달라고 부탁한다. 아르갈리아는 셀마가 약속을 어긴 것에 대해 사과하지 않아서 실망하고, 자기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말한 뒤, 웃는 얼굴들 조직원들에게 여기가 어디냐고 묻는다. 왕은 뒷골목 23구일 것이라고 대답하고, 진과 미는 지금이 밤이라고 언급한다. 셀마는 이곳이 23구에 지금이 '''뒷골목의 밤'''[* 뒷골목의 밤에는 "금기"가 아니라면, 어떠한 범죄도 용인된다.]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셀마는 눈이 가려진 상태였기에, 현재 본인이 어떤상황인지 몰랐다.] 상황을 파악한 셀마는 태도를 바꾸면서 아르갈리아에게 사죄하며 목숨을 구걸한다.[* 이때, 웃는 얼굴들 조직원들은 여기서 끝내냐고 묻는다.] 그러나, 아르갈리아는 애초에 살려줄 생각따위는 없었고 "사과를 한다고 살 수 있을줄 알았냐며" 셀마를 비웃는다. 셀마는 마지막 욕지거리와 함께 다시 재갈이 물려지고 아르갈리아는 웃는 얼굴들 조직원들에게 "셀마를 처리한 뒤, 도서관으로 가달라고" 부탁한 뒤, 에일린과 함께 어디론가 가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